소형주 장외 상한가 관련 작전 세력 활용 전략

시간여행tv 의 장외 상한가 만들어내는 작전 세력 이용해 수익내기

https://blog.naver.com/geniuszone/222091416387

이 경우 작전 세력의 전략

• 유효 시가총액이 2~300억 정도 되는 소형주를 대상으로 장외 상한가를 만들어낸다. 그들은 미리 이 주식을 대량 보유하고 있다.
• 5~7시 사이에 스팸문자를 발송해서 이 주식이 뜨는 종목이니 미리 사라고 널리 알린다.
• 순진한 투자자들은 이를 그대로 믿고 다음 날 매수 주문을 넣는다.
• 그러나 다음 날 시장 개장과 동시에 매도 물량이 쏟아져 나온다. 이미 10% 상한가로 시작해서 초기 순진한 투자자들의 매수 모멘텀을 타고 한번 피뢰침을 만들고 나면
  • 작전세력, 외국인, 기관 등은 단기 급등에 의한 시세차이 등을 먹기 위해 매도물량을 쏟아낸다
  • 순진한 투자자들은 당했다는 것을 깨닫고 팔려고 하지만, 매도 주문을 넣어도 팔리지가 않는다
  • 강제 존버 장기투자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

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전략

• 작전 세력도 그들의 돈을 잃고 싶지 않기 때문에, 재무건전성이 보장된 회사를 대상으로 이런 작업을 진행한다
• 마찬가지로 순진한 투자자도 재무건전성을 확인해야 이 주식이 핫하다는 말을 믿기 쉬우므로 그런 종목이 주로 대상이 된다.
  • 꾸준한 영업이익과 매출 증가
  • 유보율 증가
  • 낮은 부채비율
  • 낮은 PER, PBR
• 이런 종목을 찾았다면 미리 사둔다.
• 10% 이상 상승시 training stop등을 걸어서 안전한 수익확보를 마련한다.
• 최근 상승모멘텀이 왔다가 사라졌으면 사람들이 잊어버리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… 상승모멘텀이 최근 없었던 종목을 다시 재발굴해서 기다린다.

즉 결론은, 언제 오를지 모르지만 오른다. 그러니 미리 사두다가 장난치는거 걸리면 팔아버리자.

그럼 진짜로 호재가 떠서 오르는 것은 어떻게 아는가? 그 때는 다른 전략을 사용해야 한다. 어차피 100%씩 오를 기업이라면 지금 팔아버리고, 50% 오른 시점에서 사서 100%오른 시점에 팔아도 상당히 괜찮은 수익을 거둘 수 있으니 조급해하지 말자.